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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승객들 구조 요청 없었을까"...日 유람선 침몰 3일째 수색 계속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앞바다에서 23일 발생한 유람선 '가즈 원' 침몰 사고 수색 작업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25일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유람선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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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의 미래를 묻다] 데이터 잘 다루는 사람이 승자 되는 시대 왔다
━ 데이터가 바꿀 인류의 미래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시대마다 그 시대를 대변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이다. 2000년대에는 그것이 ‘정보’였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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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접어야 하나”… 그 답, 갤폴드·플립3가 알려줄까
갤럭시Z폴드3의 360도 렌더링(예상완성도) 이미지. [사진 에반 블래스 트위터] “화면을 잘 열지 않게 된다”. 유명 정보기술(IT) 유튜버 잇섭이 올해 1월 폴더블(접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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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인천시 3년, 스마트 기술과 행정 시민 삶 깊숙이 스며들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3년 동안‘시민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한 결과 시민의 삶과 시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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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코로나 이겨낸 기업엔 이 전략 있었다
아워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브랜드인 ‘인더박스’의 메뉴 및 서비스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내식당 방문을 꺼리는 고객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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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유실 지속 땐 3억명 침수…'탄소 감축' 가이드라인 절실
━ [창간기획] 기후재앙 자연의 비명 “해수면이 30㎝만 높아져도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 같은 해안 도시엔 어마어마한 침수 피해가 발생합니다. 한반도 해안선이 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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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빙하의 습격...10년뒤 인천공항 완전히 집어삼킬판
그린란드 남동부 지역에 있는 빙하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 AFP=연합뉴스 “해수면이 30㎝만 높아져도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 같은 해안 도시엔 어마어마한 침수 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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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휩쓸고 간 기후변화 대홍수…영국은 20년 전부터 대비했다
지난 1월 많은 비가 내려 집이 물에 잠긴 영국 북부지역. 겨울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영국은 2000년부터 일찌감치 '기후변화가 폭우를 몰고오면 어떻게 대응할 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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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불신시대…지도앱 CCTV 뒤져 일일이 날씨 확인한다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주변에 위치한 CCTV 모니터 화면이다. [네이버 지도 앱 캡처] ‘타지역에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기상청보다 믿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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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첩보 위성 확충해 북한 도발에 대비해야
━ 첩보 위성과 국가 안보 지상 30㎝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미국 디지털그로브의 광학 위성 월드뷰 이미지. [사진 디지털그로브] 미국 크리스털(별칭 키홀) 첩보 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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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셧다운이 능사? IT+BT ‘핀포인트 방역’이 답이다
━ 도시와 건축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차량이 소독제를 분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해외 유학생들이 귀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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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기차도 엎을 강풍···태풍 '링링' 서울 향해 북상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을 계속함에 따라 강풍이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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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6~7일 위험···9년전 곤파스처럼 당하지 않으려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링링’은 9년 전인 2010년 ‘곤파스(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액 1673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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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지붕도 날아갈 강풍 우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수도권을 향해 곧장 북상하고 있다. 태풍은 주말인 7일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2010년 9월 초 서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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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곤파스보다 위험한 태풍 '링링' 비상…대비 수칙은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면서 서울 잠실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져 차들이 우회하고 있다. [중앙포토] 타이완 부근을 지나는 제13호 태풍 링링. [사진 미 해양대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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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기능 100% 믿지 마세요…“스마트폰 침수 피해는 유상수리”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두 ‘IP68’ 등급의 방수ㆍ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방수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방수 기능을 믿고 워터파크나 바닷가에서 보호장치 없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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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이폰과 경쟁하며 스마트폰 대중화 앞장
대(大)화면·간편결제·무선충전 등 잇단 혁신… 갤럭시S4 누적 7000만대 판매로 최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S’ 시리즈가 올해로 탄생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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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DSLR 촬영의 최대 적은 '침수'
━ [더,오래] 박동훈의 노인과 바다(17) 동굴에서 밖으로 유영중인 다이버를 촬영. [사진 박동훈] 지난 회에선 막연히 수중사진을 동경하는 사람이 촬영을 해보리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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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에 10만원 더…” 삼성전자, 갤럭시S9 고객대상 보상판매
삼성전자 신제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의 예약판매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이 제품이 전시돼있다. [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S9’과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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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셀카 100장'... 셀카족 위한 갤럭시 A8 오늘 출시
삼성전자가 2018년형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스마트폰 ‘갤럭시 A8(Galaxy A8)’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5일 출시했다. 사진은 모델들이 갤럭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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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포기한 스마트폰 액정 6400개 판 수리 기사들
한 전자업체 수리기사들이 빼돌린 스마트폰 액정들. [사진 서울지능범죄수사대] 파손된 스마트폰에서 액정 6400개를 빼돌린 전자업체 수리 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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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이웃과 전기 사고팔기 … 브루클린 ‘에너지 장터’ 떴다
뉴욕의 현대무용가 에밀리 페트리가 브루클린 에너지 장터 회원에 가입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EO3] 요즘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선 일대의 50여 가구를 묶어 민간인끼리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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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7 방수 기능이 사람 살려"…"아이폰7 견제" 시선도
지난 3월 삼성전자 갤럭시S7 국내 체험 행사 `방수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물에 잠긴 갤S7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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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빛의 대포’ 3개 각도·색칠 다르게 해 시시각각 바뀌는 예배당
라 투레트 수도원 예배당은 흰색·빨간색·파란색 페인트로 칠해진 3개의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영적인 느낌이 배가된다. 아래 작은 사진은 ‘빛의 대포’라 불리는 원통형 천창.